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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하우스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가 없는 관계로, 우리는 어른이날로 즐기기^^ 전날 화요일에는 비가 하루종일 왔지만, 수요일 어린이날은 비가 뚝 그치고 화창한 날이 우리의 산책에 한 몫을 했지요. 어쩜 이렇게 맑았으까!?! 자차로 몇번 왔었던, 인천 차이나 타운~ 매번 주차와 길 막힘으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오늘은 둘이 훌쩍~ 지하철 타기. 급행으로 빠르게 왔다 갔다 했어요. 아침에 눈이 떠져서, 늦잠은 실패하고 준비해서 나오니 오전 10시! 지하철 타고 인천역 내리니 11시 ㅋㅋㅋ 저희 부부는 사람들이 없을 때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 날도 한적하게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녔지요. 인천 살면서 돌아다닐 곳은 다 돌아다녀보자 라는 마음으로 공휴일에는 일찍 돌아다니고 일찍 집에들어가서 쉬는 편입니다^^ 인천에..
매일 반복 되는 주말.! 아직은 아이가 없는 우리 부부는 매주 토요일 볼링 레슨을 받지요. 볼링 잘치는법을 코치님께 제대로 배우려고 시작했지요. 일주일 1회! 물론, 요즘은 유투브나 블로그들에 워낙 자료도 많고 영상도 많아서 독학으로 볼린이 탈출하는 분들도 많던데. 저랑 신랑은 이왕 배우는거 제대로 배우자 싶었죠^^ 지난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안양 브래그로 GOGO!! 레슨 첫 게임부터 오랜만에 최고 점수를 찍으면 어떡하니 ㅠㅠ ㅋㅋ 사실 이 뒤로 4게임을 더 쳤는데.... 첫 게임이 가장 최고점이었지요 ...ㅡㅜ;; 볼린이 탈출하려면 힘을 덜 주고 쳐야하는데 아직 힘으로 치는 볼링인건가!? 이벤트 게임에 참여할려고 2게임을 더 쳤는데, 마지막 게임에 또 다시 "199점"~~ 오오~ 뭐든 진짜 연습이 많이..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단 하나, 시간^^ 하루하루 소중하게 일상 기록을 해보기로 한 나. 최근들어 문득 철이 든것처럼 성경필사를 시작했어요. 이사를 하고 정든 교회를 떠나 다시 교회를 찾는 요즘. 습관처럼 하던 교회에서의 헌신도 봉사도 멈춘 지금, 왠지 썬데이크리스천 같다는 생각에 성경을 읽기만 하는게 아닌, 성경필사를 하면서 성경을 꼽씹어보기 위함이지요. 때론 낯설게도 낯익게도 보여지는 말씀들을 적어내려가며, 삶을 다시 되짚어 보기도 해요. 창세기부터 시작하면 왠지 이름 적다가 그만둘거 같은 생각에, 짧은 장부터 성경필사를 써내려 가봅니다. 성경 필사를 하면서 그나마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문득문득 생각나기에, 만족하며 매일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모든 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 매일 걷기 시작하면서 기록용으로 남길 예정. 오랜만에 걷기 시작한 날에 터져버린! 매직....!! 약 4km 걷기가 무리 였나?! 흐리고 비가 곧 떨어질 것 같은 날씨 핑계로 오늘 하루만 휴식! 내일 다시 걸어야지. 평소에 걷는일이 잘 없는 직장이라... 많이 걸어도 3,000 걸음 정도 걷는데어제 월요일은 이미 하루 걸음을 진작에 넘김. 매일 이렇게 걸으면 캐쉬워크 포인트로 커피 사먹어도 되겠네!! 올해는 날씨가 따뜻(?) 빨리 더워져서 벚꽃이 빨리 피기도했지만, 오래가기도 한 덕분에 아직 꽃 구경 중 ㅋㅋ 열심히 걷다가 떨어진 꽃잎이 많고 너무 예쁘기에 하트 만들어서 출근한 신랑한테 전송!! 예쁜데 이렇게 바람에 휘날려 떨어질 때보면 너무 속상한 꽃들~~ 매일 ..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험난한 하루였다고 할까나?! 흐린 날씨에도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서울로^^ 닥터로빈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중에 자동차 바퀴에서 뭔가 소리가 나는 느낌에 멈춰서 봤지요. 헐?! 이건 뭔가요.. 바퀴 정 중앙에 나사가 똭~~~~~~~!! 박혀있어서 바퀴가 구를 때마다 쇳소리가 찰칵찰칵 나는 거였어요.. 닥터로빈에서 주차하고 밥 먹는 시간 동안 바퀴 바람이 다 빠질것만 같아서 카센터 먼저.....!!! 간단히 바퀴 땜빵을 한 후~ 다시 밥 먹으러^^ 강서구청 쪽에 있는 닥터로빈은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맛있게 건강한 그리울 때면 가끔 찾아와요. 여전히 맛있는 단호박스프!! 오랜만에 간 터라 1인 1메뉴와 단호박 스프까지!?..
장미의 계절은 언제!? 내 눈에 보이는게 몽실몽실 장미들이쥬!? 친구네 동네에 잠깐 갔다가, 놀이터에 그네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낼름 아무도 없을 때 타다가 사진 한컷!! 장마의 계절은 5월이라고 하던데, 이 동네는 아직 장마가 한창이네요^^ 으흐~~~ 장미의 계절이 지났는데도 붉은 색의 장미 색이~ 하늘의 푸른 색과 완전 대비되면서 왜케 이뻐보이겠어요 ㅎㅎ 가끔은~ 꽃병에 꽂힌, 꽃집에 있는 장미보다 이렇게 평범하게 피어있는 장미 꽃이 더 이쁘게 보일 때가 있어요! 장미의 계절 5월이라지만, 넌 왜케 이쁘게 피어있니?! 그네타면서 하늘 찍어보려고 했것만... 제 발끝만 찍었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그네타고 씐났어요^^ 장미의 계절이 따로 있는데도 무색하게~ 쨍쨍한 여름 햇빛을 받고 있던, 장미..
실리콘 주방도구- 수세미, 주걱, 실리콘 냄비 뚜껑! 결혼 살림으로 장만한 뒤 ~ 언 5년차 주부^^ 주방 살림들도 유행?! 이라는걸 타잖아요. 실리콘 주방 도구들을 참 오랜만에 마련했어요! 매일 쓰는 것들이지만, 닳아 없어지는 것들이 아니여서 그냥 쭉 썼는데, 이젠 바꿀 때도 됐고, 실리콘 주방 도구 중 실리콘 수세미, 주걱, 냄비 뚜껑 등이 세일을 하길래~ 낼름 득템했지요!! 원래 핑크 좋아하는 아줌마는 아닌데 ㅋㅋ 어쩌다 보니~ 컴컴한 주방에 화사한 핑크 실리콘 주방도구들!! 실리콘 주걱/ 실리콘 냄비 뚜껑/ 실리콘 수세미는 처음 사용해봐요! 주걱도 매일 밥 솥에 들어있는 걸로 사용했는데, 며칠 전에 신랑이 우리 주걱 좀 바꾸자며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실리콘 냄비 받침은 ~ 요리할때, 양념 묻은 ..
인천 차이나 타운 시부모님과 함께!! 1년에 한 번은 휴가처럼 시부모님께서 꼭 저희와 함께 하시는데요. 올 해는 차이나 타운 구경갔어요^^ 시부모님과 함께 인천 차이나 타운 가니깐~ 뭐든 맛있는 건 사주시려고 해서, 살이 찐다니깐요!!! 날씨도 구름이 살짝 있어서, 많이 덥진 않았네요^^ 인천 차이나 타운 매번 가지만, 사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도 막상~ 누구든 오시면, 구경 갈만한 곳이~ 인천 차이나 타운이 가장 편하긴해요. 차이나 타운 입구^^ 역광으로 찍혀서 ㅋㅋ 주차 공간도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근처가면 주차요원? 분들로 보이는 분들이 나름 안내를 해주셔서~ 멀리지만, 주차 할곳도 찾을 수 있어요! 신랑과는 2번째~ 개인적으로는 5번째인듯 ㅋㅋ 인천 차이나 타운 - 월미도 - 소래포구 이렇게 코..
송내역 점심 장평장칼국수^0^ 주말에 먹은 점심 이제 소문내요! 송내역 근처가 저희 집 주변이거든요. 주말만 되면 집에서 밥이 하기 싫은 아줌마 바로 나 ㅎㅎ 주일날 교회 갔다가 송내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 해결하러 고고!! 전부터 봐뒀던~ 송내역 밥집 장평장칼국수 갔어요^^ 칼국수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라 날씨가 더웠지만, 저희 신랑은 저때문에 끌려감 ㅋㅋ 날씨 더우니~ 시원하게 먹고 들어가자 해놓고, 따뜻한 장평장칼국수 먹기! ㅋㅋ 그래도 실내는 엄청 시원해서 ~ 맛있게 먹었지요^^ 막국수랑 손만두도 맛보고 싶었지만, 이번엔 점심 장평장칼국수만 먹어보기로! 왠지 대표 메뉴인 이유가 있을거 같았지요! 송내역 근처에 밥집이 은근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러 가끔나오기도해요^^ 송내역 점심 장평장칼국수 먹으..
강아지 황태 간식~ 여름 보양식 강츄! 사람도 여름에 날씨가 더우면 몸이 힘들잖아요^^ 우리 강쥐 보라는 나이가 꽤된 노령견이랍니다. 이빨도 점점 빠지고, 귀도 잘 안들리고, 잠은 많아지고, 먹는 사료양도 점점 줄어들었죠..ㅜㅜ 강아지 황태 간식을 먹이고, 싶은데~ 이빨도 없는터라 고민이 많이 됐어요. 여름 보양식 고민 중에~ 황태 간식을 잘게 만들어져 있는 강아지 황태 간식이 있는거 있쬬? 엄청 잘게 되어있죠?? 이빨도 없는 노령견에게 딱이라능! 사료도 불려서 주는데~ 사료 위에 슝슝 뿌려주면 좋겠더라구요! 강아지 여름 보양식으로 황태나 닭고기 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저도 이제~ 우리 강쥐 보라 황태 간식 챙겨줄 수 있어요!!! ㅋ 택배 상자가 온 뒤~ 뜯지도 않았는데, 택배 상자 곁에서 코를 박고 킁..